이유1 하필 '그' 종목에 투자한 이유 어떤 영화인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유투브에서 클립으로 본 영상이 있다. 회의실에는 몇 명의 남자가 있고, 무언가 심각하게 논의하는 중인 것 같았다. 상사로 보이는 사람이 부하직원에게 무엇인가 대해 설명해 보라고 말한다. 그 직원은 설명을 시작하지만 두서가 없고 횡설수설하는 모습이다. 상사의 질문에 정확히 대답하지 못하고 질문의 포인트를 잡지 못한 것 처럼 보인다. 그 때 상사는 말한다. 1분 안에 내용을 정리해서 말하지 못하는 건 그 분야에 대해 '모르는 것이다.' 영화의 내용을 정확히 전달할 수는 없지만 결국, 자신이 잘 아는 분야나 자신이 생각되는 것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쉽고 간결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한 상태가 되어야만 진정 그것에 대해 '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피.. 2018.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