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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가방2

소비의 양극화는 계속 진행된다...(feat. 명품관련 주식) www.vkekr.tistory.com/97 (썸네일이 짤려서 링크만 올려놓는다.) 예전에 명품과 관련한 글을 작성했다. 나는 아직도 저렇게 비싼 가방을 ''굳이'' 사야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지만 사람의 욕망이라는 게 한도 끝도 없으니 이를 비판만 할 것이 아니라 투자의 관점에서 이러한 현상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결론은 나도 명품 관련 주식을 사자는 것이었다. 직구하기에는 어려우니까 수수료가 많이 높더라도 펀드를 샀다. (명품주식은 대부분은 유럽에 상장되어 있는데, 대강 확인해보니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에 직접 투자하는 건 엄청난 거래비용을 수반했다. 차라리 2% 정도 펀드수수료 내는 게 이득일 정도.... 수익률의 괴리는 있겠지만 마음 편히 투자 할 수 있을 것 같다.) 포스증권에.. 2020. 5. 12.
마스크 쓴 대한민국, 루이뷔통은 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642614 마스크 쓴 대한민국, 루이뷔통은 산다…세계 8위 "15조원 질렀다"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백화점 본점 샤넬 매장,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루이뷔통 매장,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구찌 매장 등 백화점의 명품 매장 앞의 공통점은 바로 갈 때마다 눈에 띄는 줄서기다. 신종 코로나바이 n.news.naver.com 작년 이탈리아로 신혼여행 후, 와이프는 한가득 명품을 안고 한국으로 들어왔다. 명품의 'ㅁ'자로 모르던 내가, 와이프로부터 이것 저것 교육을 받으며 하나씩 브랜드를 알아가고 이탈리아 현지에서 수 많은 아시아 사람들이 명품을 사가는 걸 보면서 명품 소비는 경기침체 등으로 일시적으로 꺾일 뿐 절대로 사그러들지 않겠.. 2020.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