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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48

소비의 양극화는 계속 진행된다...(feat. 명품관련 주식) www.vkekr.tistory.com/97 (썸네일이 짤려서 링크만 올려놓는다.) 예전에 명품과 관련한 글을 작성했다. 나는 아직도 저렇게 비싼 가방을 ''굳이'' 사야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지만 사람의 욕망이라는 게 한도 끝도 없으니 이를 비판만 할 것이 아니라 투자의 관점에서 이러한 현상을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결론은 나도 명품 관련 주식을 사자는 것이었다. 직구하기에는 어려우니까 수수료가 많이 높더라도 펀드를 샀다. (명품주식은 대부분은 유럽에 상장되어 있는데, 대강 확인해보니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에 직접 투자하는 건 엄청난 거래비용을 수반했다. 차라리 2% 정도 펀드수수료 내는 게 이득일 정도.... 수익률의 괴리는 있겠지만 마음 편히 투자 할 수 있을 것 같다.) 포스증권에.. 2020. 5. 12.
시드머니는 고생해서....(feat. 강환국) https://youtu.be/HM1jmJMWPkE 독일에 계신 강환국님의 재미진 영상. 사실 돈을 모으다 보면, 티끌모아 티끌이라는 말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는데, 빚까지끼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아끼면 아낄수록 좌절감마저 커지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나는 운이 좋게도 빚은 없이 시작했지만, 진짜 거지같이 살면서 치열하게 모으지는 못했다. 영상에서 나오는 70%??? 초봉이 400만원이 넘지 않는 한, 평범한 사회초년생이 독립해서 살면서 저렇게 저축하려면 진짜 거지같이 살아야 가능하다. 나도 진짜 잘 안 사고 소비보다 모으는 것을 더 좋아하는 스타일인데도, 월 소득의 65%정도 모은게 최대치였다. 강환국님의 목표는 정말 돈을 모을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만들고 세상과 담 쌓고 살아야 가능한 수치이다. 그러.. 2020. 5. 6.
소음과 투자(무엇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일까?) 요즘 리처드 번스타인의 소음과 투자를 읽고 있다.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내가 이 책을 왜 이제 읽었나 싶다. 사놓은지는 꽤 되었는데 어려울 것 같아 처박아 두었는데.... 시장이 이모양이니 한 번 읽어 보았다. 책을 읽고 있으니 한 번 생각해보자면... 결국 나에게 무엇이 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인지 소음인지를 구별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 나는 하루에도 수 많은 정보를 접한다. 닥치는대로 이웃추가를 해놓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어마어마한 정보를 훑어본다. 페이스북에는 유명한 개인 투자자나 리서치 센터장님들을 팔로우 해놓았다. 인터넷 뉴스에서 항상 새로운 이야기들을 접한다. 팟캐스트를 통해 틈틈이 신선한 정보를 듣곤한다. 결국 이 수 많은 매체를 통해 접하는 정보 중 내 투자 실력과 수익률을.. 2020. 3. 30.
회복하는 주식시장.... 아직 아니다... 원칙을 세우자. http://www.podbbang.com/ch/15781?e=23445223 김동환 이진우 정영진의 신과함께 - [코로나 대책 특별방송] 의사, 과학자들이 보는 코로나 19 과연 언제까지?, : 오디오천국 팟빵 김동환 이진우 정영진의 신과함께의 인기 방송 [코로나 대책 특별방송] 의사, 과학자들이 보는 코로나 19 과연 언제까지? 편을 지금 팟빵 모바일앱에서 방송을 들으면 캐시를 적립해드립니다. www.podbbang.com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505642&isYeonhapFlash=Y&rc=N 정총리·시도교육감 간담회…"4월 6일 등교 개학 반대" 중론 교육감들, 지역감염·해외유입 지속에 "당장.. 2020.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