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어려움...

 

작년 투자의 결실로 배당만 50만원 넘게 받았다.

기뿌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운 좋게 작년 폭락장에 좋은 가격에 줍줍했던 주식들, -10%에도 존버했더니 +8%로 보답해 주었다.

 

역시 배당주 투자가 최고여!!!를 외쳤고 약간의 포트 조정도 했다.

 

아니 근디..................................

 

다시 마이너스 구간을 진입했다. 특히 삼성전자가 계속 빠진다... 난 싸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삼만전자 가는건가...

 

단기간의 등락에는 신경쓰지 말자고 그렇게 다짐하지만, 배당받을때만 좋았지 다시 앙상해진 포트를 맞이 한다 ㅠㅠ

 

세상에 편한 투자는 절대 없는 것 같다.

 

특히 좋은 기업이니 주가 떨어졌으니까 더 사자!!!라고 마음 먹다가도 파란색 숫자에 마음이 동요하는 건 어쩔 수가 없다.

 

더 공부하고 더 진득하게 미래를 보고 투자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