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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2

정의기억연대의 대응을 보고... "할머니 서운함 이해한다"…정의기억연대 "'논란'은 반박"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수요 집회 기부금 사용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것을 두고 오늘 정의 기억 연대가 기자회견을 열고 "할머니께 상처를 드린 것에 사과...imnews.imbc.com  정의기억연대 "일부 언론매체 의혹 제기는 인권운동 탄압" | 연합뉴스정의기억연대 "일부 언론매체 의혹 제기는 인권운동 탄압", 김주환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5-12 20:19)www.yna.co.kr과거의 아주 짧고 간접적인 경험이었지만,시민사회에서 일한다는 게 꼭 정의롭고 아름답고 양심적인 것이 아님을 깨닫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결국 그들도 자신의 영역에서 밥그릇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고, 서로의 존재를 각인시키기 위해 치열하게 투쟁.. 2020. 5. 13.
청주 킨토토 소바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715621341 킨토토소바 : 네이버 리뷰 78 · 매일 11:30 - 21:00, 마지막주문 20:30,매일 14:30 - 17:00, 브레이크타임 store.naver.com 청주 성안길에 있는 작은 소바집 요즘 성안길을 따라 오래 된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특색있는 카페와 식당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킨토토소바는 작은 골목에 위치하여 사람들을 반기고 있다. 옛날에는 한식 밥집이었다는 데 최근 바뀐 듯 네이버를 찾아보니 대전, 청주 두 개의 지점이 있다. 시킨메뉴: 카라이 마제 소바 / 추카 소바 총평 1) 독특한 맛이었다. 그냥 일본 라면 일 줄 알았는데 뭔가 좀 달랐다. 2) 가게가 정갈했다. 메뉴도 깔끔. 번잡하지 .. 2020. 5. 7.
인종차별일까... 불친절 한걸까... 아니면 원래 그런걸까???? https://www.youtube.com/watch?v=I6PKW37qsXQ 나는 외국에 살아본 경험은 있으나 그 기간이 길지는 않다. 대부분 짧은 여행이었고, 어쩌다 보니 잠깐 다녀온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가장 길게 살았던 경우가, 필리핀 7개월, 뉴질랜드 10개월인데 다행히도 심한 인종차별은 겪어 보지 못했다. 물론 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 일부 몰지각하고 무지하고 교육받지 못한 인간들에게 '이거 인종차별인가?'라고 느낄 정도의 기분 나쁜 경험 정도가 있다. 나는 유럽을 딱 두 번 가 보았는데, 내가 느낀 점은 이게 인종차별인지, 나를 무시하는 건지, 아니면 원래 손님한테 이렇게 대하는 건지 헷갈릴 때가 많다는 것이다. 최근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스위스와 이탈리아. 이탈리아에서 카페도 가고 쇼핑도 .. 2019. 10. 26.
갓물주는 세계 어디에서나...(이탈리아 카페 그레꼬) https://www.youtube.com/watch?v=eDZQ5l1f_mk 신혼여행을 이탈리아로 다녀왔다. 로마에 3일정도 있었는데, 스페인 광장 구경할 때 가이드님이 추천해준 카페 '그레꼬' 200년이 넘는 카페라는데, 현지인들과 관광객들 모두가 섞여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로마 3대 카페라고 하고, 과거 유명인사나 철학자들이 자주 방문했던 카페라는데 역사와 전통이 있어 보였다. 서서 마셔도 되고, 앉아서 느긋하게 커피를 즐길 수도 있다. 에스프레소를 시키고 호로록 마시고 시크하게 나가는 현지인을 보고 따라해 보고 싶었는데,,, 쓰긴 쓰다.... 불과 다녀온지 일주일 전인데... 읭???????????????????????? 저렇게 오랫동안 장사를 하면서 월세로 사는 것도 신기했는데 월세를 2천 .. 2019. 10. 25.